집사, 권사, 장로 등 교회의 직분을 맡은 자는 남다른 사명과 중요한 위치에 있다.
지도자는 향기를 떨치는 지도자가 있고, 썩은 냄새를 남기는 지도자가 있다.
아름다운 여음을 남기는 지도자가 있고, 잡음을 남기는 지도자가 있다. 칭찬을 남기는 지도자가 있고,
비난을 남기는 지도자가 있다. 향기는 꽃에서 향수를 만드는 과정처럼 철저하게 부서져야 한다.
체면을 중요시 하는 사람, 인사받기 좋아하는 사람, 형식만 갖추는 사람, 은근히 자기자랑을 하려는 지도자는
결코 향기를 떨치지 못한다. 교회의 직분자는 존경받는 자이어야 한다. 일본의 크리스천은 수는 적지만
사회적으로 양심적이고 진실한 사람이라는 정평을 받고 있다. 존경은 말을 잘 하거나 일처리를 유능하게 하는 것으로 받는 것이 아니다. 진실성 때문에 존경받는다. 진실하게 교인을 사랑하고, 진실하게 교회 일을 하고,
진실하게 사람을 대할 때 주어지는 보상이 존경이다. 진실이란 말이 앞서지 않고 실천하는 생활이다.
진실이란 겉은 평범하고 힘은 속에 지니는 사람이다. 그는 정직하고 겸손한 자이다. 사실 모든 덕목은 진실에서 시작된다. 직분자는 무엇보다 진실한 성도가 되어야 한다. 직분자는 온 교인의 거울이다. 교인들은 직분자를 보고 배운다. 예수 믿는 방법도 지켜보고 닮는다. 따라서 교회는 그 교회의 직분자들의 분위기와 스타일(모양)대로
틀이 잡힌다. 기도하는 직분자들, 전도하는 직분자들이 많으면 기도하고 전도하는 교회로 변화해간다.
“우리를 충성 되이 여겨 직분을 맡겨주신 주님! 주님을 위하여 일하되 세상 상급을 바라지 않고 주님의 뜻을 이루며 섬기는 길을 가르쳐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