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3

담임목사님 컬럼

2022년 06월 2주 담임목사님 칼럼 - 십자가와 더하기 농원

관리자|등록일 : 2022.06.10|조회수 : 8|추천 : 0
십자가는 더하기와 빼기를 공부한 어린이의 눈에는 더하기로 보인다. 집안이 우환으로 기울어져가는 저희 가정이 예수 믿고 나서 더 좋은 가정이 되고 화목한 가정이 되고 보니 십자가는 플러스 인생을 만드는 것으로 보였고. 말씀을 통해 깨달은 십자가는 내가 죽어 많은 사람을 살리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며칠 전 권사님 부부가 사랑을 담아 정성껏 키운 다육이 농장에 초대해 주셔서 갔습니다. 장미꽃이 울타리를 두르고 예쁜 꽃들이 바람에 흔들거리며 반갑게 맞이해 주며 농원 안에는 사랑으로 키운 다양한 꽃들이 찾아오는 많은 분들에게 평안함과 쉼을 주고 희망과 기쁨을 안겨주고 있었습니다. 바로 눈앞에 보인 농장 이름이 더하기 농원이라고 예쁜 글씨로 써 있었습니다. 아마도 은혜로운 사람의 눈에는 주님의 십자가가 인생의 놀라운 더하기의 표인 것 같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더하기표인 것이다. 주님이 우리와 같이 계시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고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
1. 십자가는 불화가 있는 곳에 화목을 플러스해 주는 것이다. 주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과 원수 되어 불화와 심판과 저주아래 신음하는 인간을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셨습니다. 갈보리 언덕위의 십자가로 인해서 비로소 저주의 십자가는 인류에게 영원한 평화와 화해의 상징이 된 것이다.
2. 십자가는 유한에 떨고 있는 인생에게 영원을 플러스해 줍니다. 우리는 과학과 문명이 극도로 발달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죽음이라는 인간의 유한함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는 유한한 존재를 능히 실어다가 영원한 안식이 있는 곳에 이르게 하고도 남는다. “누구든지 나를 믿고 나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5:24)라고 하신 말씀 속에서 벌써 영원을 누리며 그 축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3. 십자가는 절망과 탄식이 있는 곳에 희망과 찬양을 플러스해 줍니다. 현대인은 어느 시대보다도 외적인 자유를 만끽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외롭고 지치고 긴장과 피로와 스트레스 노이로제라는 절망의 감옥에 갇혀서 울부짖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하기 농원처럼 인생의 플러스가 되는 십자가가 있는 곳에 불평이 감사로, 절망이 희망과 찬송으로, 울려 퍼질 수 있을 것이다.
 
공유하기

댓글 0

댓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