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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컬럼

2022년 07월 1주 담임목사님 칼럼 - 감사가 예배이다.

관리자|등록일 : 2022.07.01|조회수 : 9|추천 : 0
예배의 핵심은 감사이다. 감사가 없다면 당연히 예배도 없는 것이다. 감사가 없는 예배는 예배가 아니기 때문이다. 예배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나를 하나님께 드리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감사는 예배자의 태도일 뿐 아니라 예배의 내용이다.
영하의 추위에 아버지와 아들 거지가 육교 위에 앉아 구걸하고 있었다. 그들 앞에 놓인 깡통에 행인들이 동전을 던지면 아버지 거지는 '감사합니다'하고 인사를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바빠서 걸음만 재촉하지 돈을 넣지 않았다.
아들은 심심해져 깡통 바닥의 동전을 주워 깡통에 떨어뜨린다. 그럴 때마다 땡그랑 소리에 눈먼 아버지 거지는 '감사합니다'를 연발한다. 감사가 무엇인지를 잘 말해주는 이야기이다. 거지 아버지는 받았다고 생각하니 감사하다고 인사한 것이다.
받은 것을 받았다고 인정하는 것이 감사이다. 지난날 하나님께서 놀라우신 은혜를 베풀어주셨다고 인정하는 것이 바로 감사이다.
누가복음 17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열 명의 나병 환자를 고쳐주신 사건이 나온다. 열 명중 한사람만 예수님께 찾아와 무릎 꿇고 감사할 때 예수님께서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감사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으로 보신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최고의 제사가 감사이다. 감사가 있을 때 예배에 생명이 있다. 감사가 있을 때 기도에 응답이 있다. 감사가 있을 때 찬송에 능력이 있다. 모든 것에는 감사가 있어야 한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것이 황소를 드림보다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하는 제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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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첫째 주일은 맥추감사절이다. 받은 복을 세어 보며 감사가 가득한 감사절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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