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에게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을 주심으로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게 하시고, 우리의 인격을 단단하게 하십니다. 사람이 사는 동안 늘 형통하는 일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항상 곤고한 날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전7:13-1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 이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이치임을 전도자는 깨닫게 합니다.
어느 시인은 다음과 같이 기도했습니다.
“나의 하나님! 나는 나의 가시에 대하여 결코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나에게 주신 장미꽃에 대하여는 수천 번이나 감사하였지만 주님이 나에게 지워준 십자가에 대하여는 한 번도 감사하다고 생각 못했습니다.
고난을 통하여 나의 인생행로를 완성하여 주신 사랑의 주님! 이제 저에게 이 가시의 가치를 가르쳐 주옵소서. 그리하여 나의 고통의 눈물이 아름다운 무지개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나에게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말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우리의 고난, 고통이 설혹 아직은 이해되거나 인정할 수 없다 하더라도 그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성숙한 신앙의 고백이 항 상 넘쳐나시기를 소원합니다.
사랑과 능력의 하나님! 고난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우리는 그 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담대하고도 큰 목소리로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고 외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