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복’(轉禍爲福)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화가 변하여 복이 된다는 말이다.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면 많은 사람들이 상황에만 집착하고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
하지만 세상의 일은 반드시 신경 쓴다고 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늘 어떠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지나치게 기뻐하거나 슬퍼하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 일이 생기면 더욱 겸손하게 미래를 준비하고, 어렵거나 나쁜 일이 생기면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는 것이 지혜로운 자세입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반성하고 남의 허물을 덮어 주려는 자세가 바로 ‘전화위복’의 첫 단추입니다. 그래서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성공에 다가가는 지혜가 될 것이다.
미국의 한 청년이 누구보다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던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를 절단하게 되었다. 말할 수 없는 절망에 빠진 그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목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성도들이 병문안을 왔다. 모두 위로의 말을 하고는
로마서 8장 28절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는 말씀을 읽고 갔다. 청년은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다리가 절단되어 불구자가 되었는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라면서 속으로 불쾌하게 생각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아멘”이라 말하며 성경 말씀을 받아들였다. 얼마 후 퇴원한 그는 의족을 하고 다녔고 계속해서 신앙생활을 잘하다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다. 그 후 선교에 불타는 열심을 갖고 아프리카의 식인종들이 사는 곳에 선교사로 갔다. 그곳은 식인종들이 사람을 보기만 하면 잡아먹기 때문에 아무도 가지 않는 곳이었다. 그러나 그는 죽음을 각오하고 그들이 사는 고장으로 갔다.
식인종들은 그를 보자마자 좋은 “밥이 왔다”라며 잡아먹으려고 했다. 그때 그는 식인종들에게 의족을 내밀었다. 식인종들은 그 다리에 칼을 대었으나 잘리지 않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신이 우리 고장에 왔다”라고 하면서 그들의 잘못을 고백하고 회개하며 그가 전하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결국 그는 그곳에서 선교에 대성공을 이루었다. 현실이 암담하고 부정적이라 할지라도 선한 열매로만 우리에게 갚아주시기를 즐겨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굳게 신뢰하며
오늘도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