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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컬럼

2022년 10월 5주 담임목사님 칼럼 - 종교개혁 . . . 자기개혁 부터!

관리자|등록일 : 2022.10.28|조회수 : 9|추천 : 0
15171031일 독일의 젊은 수도사 마르틴 루터는 비텐베르크 성당 문에 교황의 면죄부 발행을 비판하는 95개조의 항의문을 내걸었다. 종교개혁을 향한 기나긴 고난의 첫걸음이었다.
개혁운동은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혁명이나 쿠데타와 같은 물리적인 힘으로 이뤄내는 것이 아니다. 과거를 들추어내고 세상을 시끄럽게 하면서 요란하게 뒤흔들어 자기의 목적을 관철하는 수단으로 작용하는 것도 아니다.
개혁이란 교회가 비본질적으로 되어 진다든지 신앙의 내용이 선지자와 사도들이 증거 했던 성경 진리와 달라졌을 때 그것을 본래의 신앙의 원리대로 바로잡고 바로 되돌려 놓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개혁 교회(Reformed Church)는 계속해서 개혁돼야 한다는 개혁교회의 기본적인 명제는 참으로 중요하다. 왜냐하면 세상에 있는 교회는 늘 부패하기 쉽기 때문이다.
더구나 오늘에 와서는 신학의 변질과 세속주의, 물질주의, 편리주의로 말미암아 교회는 사실상 위기에 봉착했다.
오늘날의 개신교회는 배금주의, 상업주의 혼합주의 형식주의 등으로 인해 개혁정신이 왜곡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오늘날의 현대교회가 수적으로 성장하였다고 하지만 윤리와 도덕적인 면에서 많은 타락을 했기에 불신자들로 하여금
믿음에 대한 설득력을 상실해 버렸다
. 그러기에 지금 우리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개혁되지 않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마다 맞는 종교개혁주일은 개혁을 구호가 아닌 삶의 진솔한 고백으로
다시 받아들이는 절기가 된다
.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개혁정신을 나 자신부터 시작해가는 거룩하고, 신실하며 그리고 정직한 자기반성 즉 참회와 회개를 통해
내가 말씀과 은혜로부터 얼마나 멀어졌는가를 재점검하는 시간이 된다
.
결론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종교개혁은 한 크리스천의 진실한 신앙적 고민에서부터 출발했다. 한 사람이 바뀌었다는 것에서부터 종교개혁이 시작됐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도바울처럼 예수를 믿지 않던 사람이 믿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원래가 믿었던 신앙인이다. 더욱이 수도원에 들어가 하나님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치고 평생을 헌신하기로 한 사람이다. 바로 그 사람,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1483-1546) 한 사람의 심령 속에 이루어진 변화가 그 인격과 그 생활을 바꾸고, 나아가 세계를 바꾸어 놓는 역사적 계기를 이루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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