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똑같이 전염되어도 어떤 사람은 낫고 어떤 사람은 사망에 이른다.
같은 나이, 같은 환경에 있어도 병에 잘 걸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이는 일 년 내내 감기 한 번 걸리지 않고 건강하다. 왜 이러한 차이가 있는 걸까? 바로 면역력의 차이다.
현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면역력을 ‘최고의 의사이자 건강의 파수꾼’이라고 표현했는데, 몸의 면역체계에 대해 ‘인체를 끊임없이 공격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방어체계’로 설명했습니다.
사람의 몸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60조개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우리 몸에 약 2조개의 면역세포를 만드셨고, 이들을 통하여 우리 몸에 침입하는 모든 항원들을 막고 제거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면역력은 하나님께서 우리 몸에 만들어 놓은 안전장치인 것입니다. 내 몸의 면역력, 영양 상태가 좋아야 전염병이나 기타 질병에 걸릴 확률이 적고, 혹여 감염이 되어도 치료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비타민, 미네랄, 철분, 칼슘, 인, 엽산, 장내 유익균, 항산화제, 프로바이오틱스 등 많은 영양분들이 필요합니다. 육체도 영양제를 먹어야 건강해지듯 영적으로도 좋은 영양소들을 섭취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질 좋은 신앙생활, 건강한 영성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배, 찬양, 상급 등의 필수 영양소들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영혼의 건강을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특별한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기본인 말씀과 기도, 찬양과 봉사의 삶에 우리의 시간을 적절하고 지혜롭게 사용할 때 우리는 영혼의 건강을 위협하는 모든 병원체로부터 우리 각자의 영혼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팬데믹 시대를 지나 새해를 맞이하는 성도여러분, 영성 면역력을 키워 건강하고 행복한 신앙생활, 영적생활로 이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