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교사가 인디언 원주민 마을의 추장 생일인 것을 알게 됐는데, 마을 사람들이 모여 생일 잔치를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추장에게 물었다고 한다.
"오늘이 추장님의 생일인데, 왜 잔치를 하지 않습니까?" 추장은 대답했다.
"왜 생일 파티를 하지요? 축하라는 것은 축하할 일이 있을 때 하는 것인데, 나이를 먹는 것이 무슨 특별한 일인가요?
나이를 먹는데는 어떤 노력도 들지 않아요. 나이는 그냥 저절로 드는 것입니다."
선교사가 머쓱해져서 다시 물었다.
"그러면, 언제 축하를 하는 것입니까?" 그랬더니 추장은 답했다.
"더 나아질 때 축하하는 것입니다. 지난해보다 올해가 더 나아지고 새로워지고, 현명한 사람이 되었으면 그 때 축하하는 겁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진정으로 변화된 사람입니다.
의사들의 말에 의하면 아기가 태어나서 최초의 몇 분(分) 동안에 사십여 가지의 신체적인 변화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를 만나 거듭나는 사람도 이렇듯 변화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의 역사는 일어납니다. 결정적인 변화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때 이루어집니다.
진정한 변화를 경험하려면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문제는 날마다 변화 되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것입니다.
변화 되지 않고는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없습니다. 나이는 들어가는데, 삶의 변화가 없다는 것은 심각한 일이요 영적무력감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자신에게도 답답한 일이겠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추한 사람이 되어 갑니다. 하나님은 나의 추한 과거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시며 새롭게 고쳐서 쓰시는 분입니다.
사도바울은 변화된 자신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방인의 전도자로 크게 쓰임을 받았습니다.
상리교회 성도 모두가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변화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