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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님 컬럼

2023년 11월 2주 담임목사님 칼럼 - 늙어가기 보다 익어가는 인생

관리자|등록일 : 2023.11.10|조회수 : 8|추천 : 0
"구구 팔팔 이 삼사!" 이 말인즉 구십 구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조금 미안하니까 이삼일 아프다가 죽자는 표어다.
아마 우리 모두의 소원이 아닐까?

노사연의 바램이란 노래에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며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이제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몇 소절의 노랫말을 들여다보면 시니어들에겐 더욱 공감 가는 부분과 함께 신선한 용기를 줍니다.
"
익어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이 노래에 의하면, 평생 앞 만 바라보고 힘겹게 달려오다 보니 손도 다리도 아프고, 온 몸이
아파오는데 지난날을 뒤돌아보며 옆에 있는 사람을 안아 주면서 당신을 정말 사랑한다는 말을 해 주는 것입니다
.

그러면 머리카락은 새벽녘에 내리는 서릿발 같은 백발로 변해가지만 오랜 세월의 흔적 속에서 사람은 결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사람이 성장해 가는 동안에는 성숙해지고 익어가는 것이지 늙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배우는 것이고 배움으로 성장해 가는 사람은 겉사람은 후패해질지라도 속 사람은 계속 성장하고 익어가는 것이다.
평균수명은 늘어 가는데 겉 사람만이 아니라 속사람인 정신적인 성장과 인격적 성숙이 계속적으로 이어져 익어가는 인생이 되길 바란다.

청춘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 것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다. 좋은 포도주처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청춘이란 것은 꼭 나이가 젊은 것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그것이 잘 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농부의 심정은 밭에다 많은 씨를 심고 기대감도 크다는 것을 알았고, 그리고 싹이 났는지 계속해서 점검하며 매일 물을 주고 있다.
왜 그렇게 점검하며 매일 물을 열심히 주고 있을까? 당연한 말 같겠지만 결실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것도 많이 기대하면서 잘 익은 과일과 채소를 창고에 들일 것을 학수고대 하면서 말이다.
우리가 늙어서 못쓰게 되서 아무데나 비참하게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잘 익어서 창고에 들어갔으면 하는 심정으로 우리 모두가
잘 익은 인생을 살았으면 한다
.
그래서 언젠가는 하늘창고 곧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천국에 잘 익은 성도들이 되서 모두가 쓸모가 없어서 불속에 던져지는 것이 아니라 하늘 창고에 다 들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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