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마음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음을 잘 지켜야 한다. 그리고 마음을 잘 지켰으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언어생활이다. 잠 13;2에 보면 “사람은 입의 열매로 복록을 누린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입을 지키는 자는 생명을 보전하고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는 멸망이 온다.”고 말씀한다.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이다.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생사화복이 좌우되지만 언어생활을 통해서도 역시 우리의 생사화복이 좌우됨을 말씀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말을 해야 하는가? 복된 말을 해야 한다. 그래야 그 말로 인하여 복을 누리게 된다. 세상에서도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열매를 자신이 거두는 것이다. 말을 잘 하면 그 말로 인하여 좋은 열매를 거두지만, 말을 잘 못하면 그 말로 인하여 열매를 나쁜 것으로 거두게 된다.
“말로 천 냥 빚도 갚는다.”는 속담도 있다. 그러므로 말을 잘 해야 한다.항상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한다.
절대로 불신앙,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좋은 말, 칭찬, 감사, 진실, 격려, 위로, 긍정적인, 믿음의 말, 복된 말을 해야 한다. 그리고 말을 더디 해야 한다. 약 1:19에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도 더디 하라.”고 말씀한다. 말하는 것을 신중하게 하라는 것이다. 해야 될 말인지 아닌지 잘 판단해서 하라는 말이다.
“침묵은 금이다.”라는 격언도 있다. 그만큼 말을 삼가하고 조심해야 한다는 말이다.
말은 한번 입 밖으로 나오면 취소하기가 어렵다. 마치 모래밭에 쏟아진 물과 같다. 그러므로 항상 신중하게 말을 해야 한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가족 구성원들 간에 막말을 하고 무시하는 말을 하면 안 된다. 항상 은혜로운 말을 해야 한다. 그래야 가정의 행복이 깨어지지 않는다. 말로 인한 불화가 대부분이다. 이웃과 관계가 왜 나빠지는가? 말 때문이다. 말로 인하여 다툼, 싸움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하기도 더디 하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복된 언어생활이 되도록 하자.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고 또한 그 사람의 신앙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의 인격, 됨됨이, 그 사람의 교육수준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말을 통해서 그 사람의 신앙의 상태를 알 수 있다. 그 사람의 인격, 신앙이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을 잘 해야 한다. 성도인 우리의 말은 더더욱 본이 되어야 한다.